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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. 난 그냥 죽고 싶어

여자친구와 헤어졌습니다. 난 그냥 죽고 싶어
저는 30이고 여자친구는 24입니다

친구를 처음 만났을 때 B형 간염 보균자라고 미리 말했습니다.
하지만 저는 몇 년 전에 A형 및 B형 간염 백신을 맞았습니다.

솔직히 여자친구가 B형 간염에 걸렸다고 해도.

항체가 있어서 당근을 먹는 줄 알았는데?

우리 그렇게 사귄 지 얼마나 됐어?
우리는 많이 자고 더 가까워졌습니다.
혹시나 해서 병원에 가서 몰래 검사를 받았지만 문제는 없었습니다.

싸우지 않고 좋은 데이트를 하고 약 6개월 만에
갑자기 울면서 나랑 얘기하고 싶다고?

울고 있어 이제 어떡해
천천히 이야기를 나누다 보면

최근에 병원에 갔더니 비활동성 간염에서 활동성 간염으로 바뀐 것 같습니다.
나 스스로를 치유해야 하는데 나를 기다려줄 수 있니?
그는 모든 것을 솔직하게 말했다.

이 얘기를 듣고 솔직히 많이 놀랐고 걱정이 많이 되었습니다...
책임질 수 없었다

그럼 내가 끝까지 니 옆에 있을게 내가 널 돌볼게
어디가 아픈지 말하라고 했습니다.

그는 지금 간암에 걸렸을 수 있습니다.
의사는 내가 곧 병원에 가야 한다고 말했습니다.
그는 이야기하면서 계속 울며 자신이 1,000을 넘었다고 말했다.

술, 담배도 하지 않습니다.
건강을 잘 챙기는 편이라 인스턴트 단 음식을 전혀 먹지 않고 날씬해요.

그러나 질병이 온 것은 매우 슬펐습니다.
유전이기 때문에 가족 중 한 명이 간암으로 사망했습니다.
더 걱정이 많았던 것 같습니다.

그러다 8월에 드디어 병원에 입원하게 되었습니다.
더 이상 만나지 않겠다고 하고 헤어졌다.

내 여자친구도 인스타그램과 페이스북을 껐다.
카카오톡 Psa와 Baesa도 실패했다.
그러나 또 다른 사진은 나와 함께 Cass에서 촬영되었습니다.

우리가 함께 있을 때 Pmu가 올렸던 것과 같은 노래입니다.
사실 여자친구의 컨디션이 걱정되고 많이 보고 싶어요.
치료가 잘 되면 다시 만날 수 있을까요?

인터넷을 뒤져보니 치료과정이 복잡했다.

나는 이미 나약하고 연약한 사람인데 괜찮을까요, 아니면 아플까요?
헤어졌지만 너무 걱정돼

그런데 연락을 해도 답이 없어서 어찌할 바를 모르겠습니다..
내 고민을 조금만 알아줬으면 해

나는 내 여자 친구보다 나이가 많다
아무리 좋아해도 약속 없이는 기다릴 수 없어